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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을 돌고 돈다는 말이 있듯이, 떡볶이 코트가 다시금 스멀스멀 유행을 타려는 조짐이 보인다. 어차피 장만해두면 언젠가 유행탈 때 입어주면 되는 거 아닌가? 기왕이면 브랜드 있는 거 입자! 싶어서 꾸며보는 브랜드별 예쁜이들 모셔옴~💝
1. 스튜디오톰보이 숏 더플 코트 ( 9191411115 )
-카멜, 네이비 2color
-공식 몰 기준 29만 원대
베이직과 유니크가 공존하는 캐주얼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스튜디오 톰보이, 여성 브랜드로 론칭했지만 개인적으로 유니섹스 브랜드 감성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떡볶이 코트는 입고 싶은데 촌스러운 느낌을 지우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2. 커버낫 울 더플 코트 베이지 ( CO2104CT04BE )
- 베이지, 네이비 2color
- 공식몰 기준 24만 원대
- 울 80% 나일론 20% 겉감
영국군의 방한복인 더플코트를 모티브로 디자인했고, 남녀노소 누구나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3. 늘 페이크퍼 토글 코트 ( 707349677 )
- 아이보리, 블랙 2color
- 공식몰 기준 27만 원대
- 폴리에스터 100%
S.I 빌리지에서 발견한 브랜드인데, 생각보다 예뻐서 가져온 브랜드 늘(NEUL)! 앙증맞고 귀여운데, 그와중에 여성스러움 챙겨가는 느낌이라 필자가 내돈내산 하고싶은 아우터임. 영 코어 감성을 지닌 미우미우 가방이랑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랄까. 암튼 귀엽고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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